경자년 설 호텔업계 기상도는 '맑음'...'연휴' D턴족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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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설 호텔업계 기상도는 '맑음'...'연휴' D턴족 공략 나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20.01.14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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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겹치는 연휴에 호캉스 니즈 증가...연휴여행 떠나는 트렌드 짙어져

2020년 설연휴가 다가오면서 호텔업계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대부분 겹쳐 해외 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많은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호텔 기업들은 각자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0년 경자년 설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로 총 4일이다. 연휴 중 절반가량이 주말과 겹쳐 장거리 해외 여행 대신 동남아 등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 또는 국내 여행 및 호캉스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비교적 짧아 아무래도 장거래 여행보다는 동남아여행 및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내 호텔 업계 및 숙박예약앱들은 설 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롯데호텔의 올댓호텔은 '설날 에디션'을 선보였다.
롯데호텔의 올댓호텔은 '설날 에디션'을 선보였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은 '설날 에디션’을 선보였다. 

시그니엘 구스 다운 베개 2개와 연하장을 고급스러운 보자기에 담아 제공한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최근 수면 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슬리포노믹스(Sleep+Economics)’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건강의 기초가 되는 슬리포노믹스 상품은 명절 웰빙 선물로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꽃을 피우는 매화를 주제로 한 연하장은 선물을 보내는 이의 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베개와 연하장을 담은 셀렉션 박스는 전통의 멋을 풍기는 보자기로 포장된 후 전달되어 선물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시그니엘 디퓨저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도 있다. 청량한 과실과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우디 계열의 향인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가 실내의 안정감을 더해줘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한다. 

글래드 호텔 강남 코엑스센터 전경.
글래드 호텔 강남 코엑스센터 전경.

 

글래드 호텔은 지난 2018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글래드 꿀잠'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투숙객들 사이에서 '넷플릭스 패키지'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가족 및 친척과의 불편한 시간 대신 호텔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휴가를 보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꿀잠패키지를 주문하면 꿀잠 키트가 제공된다. △글래드 꿀잠 안대 △아로마 파우치 △화장품 브랜드 세렌디뷰티 스파클링팩과 시그니처 4종 체험 △호텔 패키지 1만원 할인 웰컴백 쿠폰 둥울 받아볼 수 있다.

숙박앱업계도 설연휴 특수 잡기에 나섰다.

여기어때는 설 연휴 여행을 위해 '미리 예약'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미리 예약할수록 크게 할인받는 특별한 설날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설날 D-14 할인쿠폰(2만원, 1만1000원, 5000원) ▲설날 D-7 할인쿠폰(1만8000원, 1만원, 4000원) ▲설날 D-1 할인쿠폰(1만6000원, 9000원, 3000원) 등 총 3종 쿠폰 세트로 구성됐다. 

미리 예약할수록 할인율 높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설 연휴기간 예약하기 좋은 ‘전국 호텔/리조트 TOP30’ 추천 숙소 정보도 공개했다. ▲서울 ▲경기/인천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상 ▲제주 등 지역별 호텔 TOP30 정보와 힐튼 경주, 여수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등 5성급 호텔 및 인기 리조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명절에 방문할 수 있는 전국의 유명 호텔과 리조트 정보를 한데 모았다”며 “귀경길에 여행지를 방문하는 D턴족과 여행부터 즐기는 역D턴족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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