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69% "한일관계 개선위해 양보 필요 없어"·76% "美'솔레이마니 제거' 지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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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69% "한일관계 개선위해 양보 필요 없어"·76% "美'솔레이마니 제거' 지지 안해"
  • 김의철 전문기자
  • 승인 2020.01.14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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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 TBS 계열 JNN 여론조사…일본국민 69%, "한일관계 개선위해 일본이 양보까지 할 필요는 없어"
- 미국이 이란 군부실세 제거...76%, "지지하지 않는다" 〉14%,"지지"
- 日 호르무즈 파병...52%, "반대"〉35%, "찬성"
[사진=JNN TBS 홈페이지 캡처]
[사진=JNN 홈페이지 캡처]

일본인 69%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이 급하게 양보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는 관계개선을 위해 양보도 부득이하다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달에 비해 각각 2%, 1% 높아진 수치다. 

13일 민영방송 TBS 계열 매체 JNN이 11~12일 18세 이상 유권자 2328명 대상자 중 유효응답자 1198명의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이 양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9%는 "양보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답했고 19%는 "양보도 부득이 하다"고 답했다. 

[사진=JNN TBS 홈페이지 캡처]
[사진=JNN 홈페이지 캡처]

이달 들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52.1로 전월 대비 3% 오르면서 50%선을 회복했다. 여기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벚꽃을 보는 모임' 스캔들과 관련해 일본 국민들의 이해도가 개선된 영향이 크다. 지난 달에 비해 7% 정도 '납득이 된다'는 의견이 늘었다. 

[사진=JNN TBS 홈페이지 캡처]
[사진=JNN 홈페이지 캡처]

한편, 일본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달 보다 반대가 9%나 늘어 절반이 넘는 52%가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찬성은 지난 달보다 2% 줄어 35%에 그쳤다. 

[사진=JNN TBS 홈페이지 캡처]
[사진=JNN 홈페이지 캡처]

최근 미국이 이란의 군부실세를 공습으로 제거한 것과 관련해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76%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해 일본국민들은 미국이 이란의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한 것을 지지하지 않는 여론을 나타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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