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평택시, 경영 정상화 위한 상생간담회 실시... 공용차 11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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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평택시, 경영 정상화 위한 상생간담회 실시... 공용차 11대 구입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1.1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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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평택시청에서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와 지역국회의원 및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상생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한 쌍용자동차 노사의 상생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쌍용차 우선 구입 등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정일권 노동조합위원장, 원유철 국회의원. [사진 쌍용차]

쌍용차가 평택시와 함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상생간담회를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병태 쌍용차 대표, 정일권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평택시는 쌍용차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시는 쌍용차 11대를 구매하고 앞으로도 쌍용차 활성화를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만7789대, 수출 2만7446대 등 총 13만523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에는 내수 1만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2923대를 판매하는 등 노사가 혼연일치해 노력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경기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 노사가 쌍용자동차 미래를 위해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자구안을 만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병태 대표와 정일권 위원장은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을 위해 평택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의회까지 합심하여 어려운 환경을 타개해 나가고자 머리를 맞대고 쌍용자동차의 활성화를 위하여 협심하는 모습에 감사 드린다"며 "노사가 협력해 정상화 될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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