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무단 적용혐의 애플워치...애플, 연이은 소송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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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무단 적용혐의 애플워치...애플, 연이은 소송 연루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0.0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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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시모社, “애플이 애플워치에 우리 특허기술 무단 적용”
뉴욕의 심장 전문의도 자신의 특허기술 애플이 침해했다고 밝혀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를 생산하면서 타사의 기술을 무단 적용하고, 핵심인원을 빼내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

 

오늘 블룸버그는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인 마시모 社가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마시모는 애플이 자사의 혈액 내 산소 농도 검출기를 이용,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술을 애플워치에 무단으로 적용시켜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마시모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애플이 마시모의 수석 의료분야 책임자였던 마이클 오릴리를 고용해 오릴 리가 가지고 있던 자사의 주요 기술들을 탈취해갔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현재 다른 특허를 자사 워치에 무보수로 적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달 뉴욕의 한 심장병 전문의는 애플워치의 LED 녹색광과 광다이오드를 이용한 심박동 모니터링 기능이 자신의 특허기술과 동일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애플워치가 포함된 애플의 웨어러블 사업 부문은 다른 부문에 비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만 24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정헌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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