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첫 대규모 업데이트 '상아탑의 현자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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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첫 대규모 업데이트 '상아탑의 현자들' 공개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20.0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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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양대 플랫폼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엔씨소프트는 1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리니지2M'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상아탑의 현자들'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 백승욱 개발 실장, 이지구 퍼블리싱 1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에 따르면 '상아탑의 현자들'은 연작 업데이트로 구성된 '크로니클'의 첫 번째 콘텐츠로, 신규 지역과 던전, 그리고 새로운 보스의 추가가 메인 요소다.

먼저 신규 지역인 '오렌'은 다양한 특색과 세력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원작 게임에서도 유명했던 '상아탑'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오렌' 지역의 주요 구역으로는 오렌 영지와 오렌성 마을, 도마뱀 초원, 티막 오크 전초기지, 사냥꾼의 계곡, 페어리의 계곡, 포자의 바다 등이 있다. 

신규 던전인 '상아탑'은 위로 곧게 뻗은 상아색의 거대한 원형 탑으로 오렌 영지의 랜드마크이자 '크루마 탑'과 '안타라스의 동굴'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되는 던전형 사냥터다. 던전의 전체적인 구조는 '크루마 탑'과 유사한 구조인 방과 복도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장 시 던전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관련 디버프 내용을 확인 후에 철저한 준비를 갖춰 던전에 입장해야 한다.

신규 영지 보스 '오르펜'은 상아탑 북쪽에 위치한 포자의 바다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르펜'은 기존의 영지 보스 콘텐츠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더 고도화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 '오르펜'을 공격 중인 혈맹의 특정 플레이어들을 구속하거나 플레이어 사망 시 해당 유저의 스펙을 반영한 몬스터가 나타나 공격하도록 한다. 또한 '오르펜'은 총 2개의 파괴 가능한 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위 파괴를 통해 독특한 효과들을 얻을 수도 있다.

'상아탑의 현자들'의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적용 예정이며, 21일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사전 등록 참가자들에게 '오렌의 비밀상자', '계승자의 장비 세트',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II', '계승자의 반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가 지급된다. 또한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이 하루에 하나씩 증정되며, 업데이트 당일 '리니지2M'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영웅 클래스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특별 선물인 'TJ의 얼리버드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서는 '그래픽 옵티마이제이션'을 통한 모바일 버전의 그래픽 향상, 폰의 사양에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리모트 스트리밍 서비스', 전략적 변수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는 '공성전', 월드와 서버의 경계를 넘어 최강의 군주 '여명의 군주'에 복종하거나 대항하거나를 결정하게 될 월드 서버 '커넥티드 유니버스 아나킴', 진영을 관통하는 '새로운 계열의 직업'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업데이트를 원래 1월에 할 계획은 아니었지만 저희 생각 이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답을 위해 1월로 업데이트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덕분에 아덴 지역이나 공성전 역시 예상보다는 빠른 시기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10년 이상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며 끝없이 사랑받는 모바일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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