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가 세상을 변화시킨다”...IBM, 'Q 네트워크'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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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가 세상을 변화시킨다”...IBM, 'Q 네트워크'에 방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0.01.0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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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된 Q 네트워크
포춘 500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양자 컴퓨터 상용화를 목표

IBM이 자사의 양자 컴퓨팅 적용 커뮤니티인 Q 네트워크를 통해 양자 컴퓨팅 기술을 전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

지난해초 CES에서 구성된 Q 네트워크는 IBM과 포춘 500대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세계 최초로 양자 컴퓨팅 상용화를 목적으로 연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양자 컴퓨팅은 양자역학의 원리에 따라 작동되는 미래형 첨단 컴퓨터를 뜻한다.

'CES 2019' IBM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상업용 양자컴퓨터 'IBM Q 시스템 원'을 살펴보고 있다.
'CES 2019' IBM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상업용 양자컴퓨터 'IBM Q 시스템 원'을 살펴보고 있다.

 

IBM은 8일(현지시간) CES에서 Quantum Super Session을 개최하고 양자 컴퓨팅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양상을 주제로 Q 네트워크 리더들과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각 패널들은 자사에 적용된 양자 컴퓨터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IBM의 양자 컴퓨터 보급 업종으론 항공사, 자동차, 금융, 에너지, 전자 등이 있다. 이들은 양자 컴퓨터를 적용한 업무와 기존 시스템과 비교한 차별점을 IBM에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IBM과 기업들은 양자 컴퓨터 기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확장시킨다.

로버트 슈터 IBM 퀀텀 부사장은 “고전 컴퓨터로 해결하지 못하던 대규모 최적화와 같은 기하급수적 확장이 필요한 금융·화학산업 등에서 복잡한 시뮬레이션 문제를 양자컴퓨터로 해결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양자 컴퓨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정헌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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