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레티널, '핀 미러' 렌즈 AR·얼굴인식 고글·스마트글래스 AI 공개...성능평가 데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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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레티널, '핀 미러' 렌즈 AR·얼굴인식 고글·스마트글래스 AI 공개...성능평가 데모 전시
  • 박근우 기자
  • 승인 2020.01.04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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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티널 설립 2년 여 만에 네이버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투자 60억원 유치

AR(증강현실) 기술 스타트업 레티널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 참여한다.

레티널은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의 광학계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회사설립 2년 2개월만에 네이버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투자 60억원 유치한 바 있다.

레티널은 CES 2020에서 AR광학 솔루션 '핀 미러' 성능 평가를 위한 샘플을 공개할 예정이다. 

레티널은 '핀 미러 2020' 렌즈 장착한 증강현실(AR), 얼굴인식 증강현실 고글, 스마트글래스 인공지능(AI) 번역 솔루션 등 데모와 함께 다양한 제품군의 핀 미러 렌즈 실물을 전시한다.

레티널의 '핀 미러' 기술은 아주 작은 크기에 거울에 ‘핀 홀 원리’를 적용하여, 가상 사물과 실제 사물이 동시에 선명하게 보이는 증강현실을 가능하게 해준다.

레티널의 AR 광학 솔루션

기존 하프 미러, 회절광학소자(DOE), 도파관(Waveguide) 등의 증강현실 광학계는 ▲큰 부피, ▲제한된 시야각, ▲낮은 양산성, ▲부정확한 색상 표현, ▲어지러움 등 문제점이 있었으나 레티널은 이를 해결한 것.

레티널의 ‘핀 미러’ 기술은 ▲작은 부피, ▲넓은 시야각, ▲높은 양산성, ▲정확한 색 표현력, ▲월등한 심도 등이 장점이다.

레티널의 ‘핀 미러’ 기술을 채용하면 경쟁 기술 대비해 실제 안경처럼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얇은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를 만들 수 있다.

 증강현실(AR) 광학 솔루션 '핀 미러' 렌즈

지난 2016년 9월 설립된 레티널은 증강현실 글래스 디스플레이부에 들어가는 광학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 CES 2020에서 주목받는 가상현실(VR)·AR 관심기업 10위권 내 랭크돼 있다.

증강현실 글래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이 천문학적으로 투자했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 수준의 해상도와 충분한 시야각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안경형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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