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팔도피자'를 선보인다.
 
피자알볼로가 ‘지역 피자’ 시리즈를 총결산하는 ‘팔도피자’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팔도피자는 ‘팔도의 맛을 한판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 판에 4가지의 맛을 담은 메뉴로, 라지 사이즈로만 출시된다.
 
팔도피자는 한 판에 임실치즈와 신선한 햄의 맛이 돋보이는 ‘목동피자’, 매콤한 새우가 올라간 ‘부산피자’,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된 ‘전주불백피자’의 간장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메뉴다.
 
그 동안 출시된 지역피자 시리즈를 맛 본 적 없었던 고객들도 이번 신메뉴 팔도피자를 통해 한번에 피자알볼로 지역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의 지역피자 시리즈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오는 1월 8일에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역 피자를 총정리하고, 여러 개의지역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2020년 첫 신 메뉴를 ‘팔도피자’로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신메뉴 개발에 더욱 힘 쏟아 지역피자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