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자생한방병원, 새해 앞두고 떡국·한방파스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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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생한방병원, 새해 앞두고 떡국·한방파스 나눔 실천
  • 정종오 기자
  • 승인 2019.12.3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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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오른쪽)이 지역 노인들에게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자생한방병원]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오른쪽)이 지역 노인들에게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사진=자생한방병원]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지난 30일 지역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떡국 과 한방파스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준비한 떡국을 노인에게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무병장수와 풍요의 상징인 떡국을 함께 나누며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창원자생한방병원은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는 관절통, 급성 요통 등을 대비해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를 돕는 한방파스도 전달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인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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