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본선대회를 9월 24일(토)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13,554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전국 17개 시·도의 부문별 성적우수자 각 3명(총 100명, 단 세종시는 4명)을 선발해 지자체장 상장을 수여했으며, 이 중 각 시·도의 부문별 최고득점자 1명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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