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창업·일자리 박람회에 총 5천200명이 몰려 구직활동을 벌였다
금융위원회는 7개 시중은행과 5개 금융협회, 4개 정책금융기관 등 총 19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각 기관이 선정한 261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해 우수 인재를 찾았으며 전역예정장병 1천400명이 부스를 찾아 현장면접 등의 구직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조원영 기자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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