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팜소프트, 기획재정부 '업무효율화 고도화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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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팜소프트, 기획재정부 '업무효율화 고도화 구축 사업' 수주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2.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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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팜소프트(대표 민윤정)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주한 '2019년 업무효율화 프로그램 구축 사업'을 수주 및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크롤링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비정형 웹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엘라스틱서치 기반의 색인과 다양한 검색 기능 고도화를 통해 부처 내부 임직원들의 업무효율화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메이팜소프트는 다년간의 데이터 수집 및 엘라스틱 관련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적용될 'IO-STUDIO'는 엘라스틱스텍을 기반으로 언어를 처리할 때 필요한 웹 기반 관리기로, 메이팜소프트가 개발해 올해 3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키워드 기반 통합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색파트와 대화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파트가 동시 제공되는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다.

엘라스틱 기반의 IO-STUDIO 리플릿자료. [벤처기업협회 제공]

민윤정 메이팜소프트 대표는 “당사는 엘라스틱스텍을 활용해 상용소프트웨어인 IO-STUDIO를 출시하여 교육기관 및 공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KT 프로젝트에서 엘라스틱 최적화 컨설팅 및 튜닝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IO-STUDIO 기반의 엘라스틱 서치 기능 최적화 및 기능 고도화 등 업무효율화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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