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35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해피 캐롤 키즈 패션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플리 마켓 브랜드 ‘스토리마켓’이 함께 기획하여 크리스마스 패션쇼에 참여할 3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 모델을 접수 받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된 프리미엄 수입 완구, 키즈 코스메틱, 코스튬, 패브릭 상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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