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표이사에 LG 출신 오정원 사장 내정... 정휘철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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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대표이사에 LG 출신 오정원 사장 내정... 정휘철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12.24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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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원 신임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내정자.
오정원 신임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내정자.

 

청호나이스가 정휘철 부회장과 오정원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변화한다.

청호그룹이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의 사장 승진 및 대표이사 내정을 비롯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 2020년 1월 1일부로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신임 오정원 대표이사는 1962년생으로, LG전자에서 터키 법인장, RAC 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에이스냉동공조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청호나이스에는 2019년 합류했다.

정휘동 회장의 동생인 정휘철 대표이사 부회장은기존과 동일하게 대표이사에 유임됐으며, 각자 대표 체제로 진행하게 됐다. 

□ 청호그룹 승진 및 위촉 인사

○ 청호나이스(주)
대표이사 사장 오정원

○ (주)마이크로필터
상무이사 지기원,  상무이사 김민원, 이사 허삼영

○ (주)엠씨엠
상무이사 권순기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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