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아킬레우스’와 ‘잔다르크’, ‘마르코 폴로’ 등을 선보였으며, 신규 지역 확장과 길드 던전, 전용 무기와 스킨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한정 던전은 오는 30일까지 오픈되며, 이벤트 누적 포인트에 따른 추가 보상은 물론, ‘갈릴레이’ 크리스마스 스킨과 신규 캐릭터 ‘아킬레우스’ 5성 전용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30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게임에 로그인하는 이용자들에게 총 3번의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12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메인 화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터치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1월 5일까지 자신만의 진화소녀 캐릭터 육성 방법을 기재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