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마트, 제철 맞은 생대구 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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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마트, 제철 맞은 생대구 행사 나서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12.2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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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생대구 어획량 크게 늘면서 산지가격 30% 가량 내려가
23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생대구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맞은 생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국산 생대구를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가 12월 제철을 맞은 국산 생대구(국산, 2.5~3kg)를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2만3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국산 생대구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국산 생대구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산지가격이 30% 가량 내려갔기 때문이다.

특히 대구는 1년 내내 잡히지만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산란기이고 이 시기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있다. 또한 대구는 비타민 A와 D가 많고 지방 함량이 적으며 맛이 달고 담백해 탕과 조림으로 먹기에 적합한 생선이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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