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S 2020 키워드 '인공지능·자율주행·컴퓨팅'...밥 스완 CEO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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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S 2020 키워드 '인공지능·자율주행·컴퓨팅'...밥 스완 CEO 참석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2.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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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CEO) [인텔 제공]
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CEO) [인텔 제공]

인텔이 세계 3대 IT축제로 꼽히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0에서 인공지능ㆍ자율주행ㆍ지능주도 컴퓨팅 분야 성과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텔은 내년 1월 7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네트워크 분야에서 고객들과 혁신을 이룰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간담회엔 밥 스완 인텔 최고경영자(CEO), 암논 샤슈아 모빌아이 CEO,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나빈 쉐노이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개발진이 대거 참석한다.

인텔은 간담회에서 어떻게 인텔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리고 엣지 간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지능을 불어넣어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혁신과 기회를 열어갈지 공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의 미래의 기반이 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분야에서 이룬 성과도 소개한다.

인텔은 CES 2020에서 모빌아이 부스를 따로 마련한다.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ADAS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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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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