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UHD채널 '유맥스', 방통위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 받아
상태바
홈초이스 UHD채널 '유맥스', 방통위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 받아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2.19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계 최초 UHD 전용 채널 유맥스, 2년 연속 ‘매우 우수’

(주)홈초이스(대표 조재구)의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유맥스(UMAX)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사업자의 제작의욕 고취와 방송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를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올해는 89개 사업자 160개 채널을 가 그룹(대형 PP)과 나(중소 PP) 그룹으로 나누고 방송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3개 공급분야(현장중계, 오락예능·극, 교양)로 분류해 평가를 시행했다.

유맥스는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중소규모 PP가 속한 나 그룹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나 그룹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채널은 오락 예능, 영화, 드라마를 주로 제공하는 B분야 유맥스, 애니맥스, 애니원, CNTV, INET 등 5개 채널을 포함해 총 13개다.

㈜홈초이스의 UHD 채널 ‘유맥스’가 방통위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유맥스의 방송 프로그램들.
㈜홈초이스의 UHD 채널 ‘유맥스’가 방통위 ‘2019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유맥스의 방송 프로그램들.

유맥스는 2014년 4월 세계 최초 UHD 채널로 개국한 이래, ‘청춘포차’ ‘박씨네 미장원’ ‘로스타임 라이프’ ‘조선미녀 삼총사’ ‘버스킹 다이어리’ 등 500 여 편의 UHD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국내 UHD 방송의 선구자 역할을 해 왔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유맥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UHD 채널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