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연말 패션 선물 '폭스 퍼 다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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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 연말 패션 선물 '폭스 퍼 다운' 제안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12.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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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후드 퍼로 캐주얼한 디자인 포인트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 가능
웰메이드 연말 선물 이미지.
웰메이드 연말 선물 이미지.

세정 웰메이드가 연말 선물로 '폭스 퍼 다운' 제품을 제안했다.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는 ‘폭스 퍼 다운’을 연말 선물로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톤 다운된 단색 컬러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걸칠 수 있고, 고급스러운 폭스 퍼 장식으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연말 행사에도 제격이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모던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인디고 폭스 헤비 다운’을 출시했다.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넉넉한 기장의 점퍼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봉제선을 최소화해 깔끔한 외관과 풍성한 폭스 퍼(Fur)가 가미된 후드가 특징이다. 상황에 따라 후드 퍼를 탈부착해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지와 그레이, 인디고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타임리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는 허리선에 포인트를 넣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퀄팅 폭스카라 다운’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기장감의 롱다운 점퍼로 겨우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허리 스트링을 이용해 겨울 아우터 특유의 부피감을 줄여 가뿐한 움직임을 보장한다. 전면에 들어간 지그재그 모양의 퀼팅선은 밋밋할 수 있는 단색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후드에 달린 두 가지 색을 믹스 매치한 폭스 퍼도 개성을 살려주는 또 하나의 디테일이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의 아우터 2종은 일상 생활은 물론 모임이 많은 연말 연시 멋스러운스타일링에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라며,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선물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만족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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