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 ‘2019 제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중진공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6알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19 제 11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행사다. 주관은 월간 파워코리아가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가연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9년 연속 수상했다.

가연이 올해 수상한 경영혁신 부문 중소기업진흥 공단이사장상은 모범적인 경영활동 및 혁신적인 기술개발 등을 위한 노력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가연 측은 "2006년 설립 후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올해 제 1회 UCC 공모전 ‘인연을 영상을 타고’를 개최해 인연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대중들과 소통했다"며 "또 미혼남녀들의 진지한 만남을 위해 개발한 소셜 데이팅앱 ‘매치코리아’는 지난 10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9년 연속 의미있는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연만의 경영방침 실천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