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더 포레스트 M, 양산신도시에 희소가치 높은 단독형 타운하우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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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더 포레스트 M, 양산신도시에 희소가치 높은 단독형 타운하우스 뜬다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9.12.1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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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신도시에 고급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 더 포레스트 M’으로 양산신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주택으로 손꼽힌다. 특히 현재와 같은 부동산 양극화 시기에는 고급타운하우스 같은 희소가치를 같은 부유층 거주지역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숲세권·몰세권·학세권에 뛰어난 접근성 단지는 또한 최근 주거 트렌드의 대세로 꼽히는 '숲세권'에 위치한다.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주거지를 고를 때도 친환경적인 입지에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를 잘 살린 주거공간으로 볼 수 있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202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층간 소음을 해소하고,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 보안·통제 시스템이 뛰어나고 부대시설이 다양한 단지형 아파트의 각 장점을 모았다. 주택은 지상 4층, 최고 높이 21.02m, 6개 타입 총 90 가구 규모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A형(9가구)이 134 ㎡, B형(38가구) 123㎡, C형(30가구) 130㎡, C1형(6가 구) 130㎡, D형(1가구) 185㎡, E형(6가구) 210㎡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단지 안팎에는 오봉산의 자연환경과 양산신도 시 도심 속 편의 환경이 공존한다. 오봉산의 경사면을 최대한 활용해 모든 가구가 남향과 계단식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특히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을 설치해 눈길을 끄는데 다른 건축물에서는 보기드문 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대별 층고는 1층 3.3m, 2층 3.1m로 일반 아파트 평균(2.8m)보다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공동시설로 게 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103동과 104동, 109동과 110동 사이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도 마련돼 이동하기 편하다.

입지적인 강점도 돋보인다. 친화적인 입지를 내세운 전원주택이 보통 도 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것과 달리,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8000여 가구가 밀집한 양산신도시 중심권역 바로 인근에 마주해 편리한 도심 생활을 곁에서 영위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1,222억원 사업비 투입 35만4.668.1㎡양규모의 신주토취장 사계절유원지 조성

으로 인접 지역권 개발 및 프리미엄 조성에 더욱 힘을 보태어지고 있다

명문으로 불리는 학교들이 단지에 인접해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에서 1㎞ 반경 안팎에는 성 산초·황초·범어중·신주중·범어고·물금고가 있고 1.5km 안에는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있다.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데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도 가까워 인접 지역과 광역 지역으로 오가기 편하다. 특히 부산 지하철 2호선 양산역·남양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 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오대교와 죽전로를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내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타운하우스는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루는 분양 시장에서 타운하우스의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서다.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입주 후 웃돈이 붙기도 한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경상남도 양산시 청운로 349 세정에스타 2층에 홍보관이 있고 단지는 2021년 4월 입주 예정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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