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퇴장, 우승 앞두고 주심에 항의한 이유? '태극기 휘날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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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퇴장, 우승 앞두고 주심에 항의한 이유? '태극기 휘날린 선수들'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12.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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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퇴장, 선수 보호위한 결단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박항서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 베트남 팀의 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리자이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맞붙었다. 

결과는 베트남 축구대표 팀이 3-0으로 승리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미 3골을 선점한 후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명령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의 거친 플레이어에도 주심이 반칙을 주지 않은 것이 항의의 이유. 박항서 감독은 승리를 거머쥐었음에도 끝까지 선수단을 지키려 한 것.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60년만에 SEA  금메달을 차지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항서 감독에 보답했다. 이를 지켜본 한국 축구팬들은 "베트남 축구 선수들이 진짜 박항서 감독을 존경하는 것 같다" "박항서 신드롬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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