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추석 앞두고 약 130억원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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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석 앞두고 약 130억원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
  • 김병태
  • 승인 2016.09.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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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약 13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명절 때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으로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지 못한 중소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에 적절한 자금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업체 등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모든 100% 중소협력사의 거래대금은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해 결제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 및 200억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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