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SW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 성료, 한컴·안랩·티맥스·쿠콘 등 AI·융합 신기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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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SW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 성료, 한컴·안랩·티맥스·쿠콘 등 AI·융합 신기술 과시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2.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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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통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제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 2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료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250여개 SW·정보기술(IT)서비스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국·싱가포르·대만 등 해외 바이어도 방문해 상담액만 6100만달러에 이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AI선도기업관, ICT 혁신 기술 스타트업 존 등에 신기술 기업이 다수 참가하며 다채로운 전시회로 구성했다.

소프트웨이브 관계자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SW 융합 사례와 기술을 한눈에 파악하는 국내 유일의 SW 전시회”라면서  "제조, 통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이브 2019는 LG CNS, 아이티센, 신세계아이앤씨 등 국내 대표 IT서비스 기업과 더존비즈온·티맥스소프트·한글과컴퓨터그룹·쿠콘·안랩 등 주요 SW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 소개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려대 P-HIS 사업단 등 헬스케어를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기술 스타트업 존(K-ICT 창업멘토링센터)과 인공지능선도관 등 융합SW 기업이 대형 부스를 마련해 주요 적용 사례 및 신기술을 소개했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상용SW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SW산업협회 등 SW 대표 공공 및 협·단체가 공동관을 꾸리는 등 최신 기술 동향을 관람객에 공유했다.

소프트웨이브 2019에 주요 AI 기업이 제조, 통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AI 선도기업관은 엑셈, 위세아이텍, 서울대 등 각 영역에서 경쟁력을 입증 받은 AI기업·기관이 함께 모여 기술력을 과시했다.

소프트웨이브 2019 행사장 밖에도 학생들을 비롯 관람객들이 몰렸다

한컴그룹, 안랩, 티맥스소프트, 쿠콘, 더존비즈온 등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 히스토리 테마 등을 보여줬다. 

한컴그룹은 AI, 블록체인,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중인 솔루션이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인텔리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컴MDS,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컴로보틱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컴위드 등 그룹 계열사들이 총출동했다.

한컴 인공지능 플랫폼이 적용된 '홈 서비스 로봇'

안랩은 ‘팝업 뮤지엄’을 테마로 ▲안랩과 국내 주요 정보보안사건 스토리 ▲초기 V3 패키지 ▲악성코드 수기 분석노트 및 감염 디스켓 사료 등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안랩은 '내꿈은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가'라는 포토이벤트를 펼쳤다.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 운영체계(OS)인 '티맥스OS'를 비롯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적용을 위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티맥스 하이퍼 파스(PAS)', 데이터 이해 과정 자동화에 기반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티맥스 하이퍼 데이터)'를 전시했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대출한도와 금리조회 ▲글로벌 통합계좌 서비스 등 150여개 오픈 API 제공 활용 사례를 공개했다.

더존비즈온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통해 ▲경영관리(ERP) ▲협업도구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부가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이브 2019는 참가 기업 해외 진출과 서비스 교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국·태국·싱가포르 등 신남방 주요국 기업 관계자들이 '초청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으로 전시회에 방문해 한국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 총 상담 건수만 130여건, 상담액은 61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약 3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등이 함께 어우러져 상호 사업 교류 등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소프트웨이브 2019는 처음으로 정부가 주관하는 'SW주간'에 맞춰 개최됐다. 

한편, 내년 소프트웨이브 2020도 SW주간 기간 12월 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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