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광고 공개 10일만에 200만 뷰 돌파
상태바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광고 공개 10일만에 200만 뷰 돌파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12.06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제품 광고의 인기 요소로 중독성 있는 CM송과 주이-윤쭈꾸의 케미 주효

 

맘스터치가 새롭게 공개한 '포테이토버거' 광고가 10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중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새 광고 영상을 공개한 지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광고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윤쭈꾸를 모델로 신제품 포테이토버거의 특징을 후크송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에 공개한 지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맘스터치는 ‘중독성 있는 CM송’을 꼽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모델이 재치 있는 랩을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보인 것이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두 모델의 훈훈한 케미 역시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둘 다 너무 호감이어서 너무 좋잖아”, “광고 무한 반복 재생 중”, “흥부자 케미에 건너뛰기 못하고 끝까지 봤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포테이토버거 광고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극장, 유튜브 및 네이버 TV캐스트, 맘스터치 공식 SNS에서도 만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오는 7일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두 모델은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으로 맘스터치 CM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촬영하는 내내 호흡을 맞춰 가며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신제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광고 촬영 후 진행된 미니 인터뷰에서 주이는 “이번에 부른 CM송은 약간 수능금지곡 같은데, 한 번 들으면 귀에 쏙쏙 꽂혀서 계속 따라 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윤쭈꾸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할 때 저 세상 텐션으로 춤을 췄던 그 느낌을 제대로 살려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두 모델은 맘스터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1324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포테이토버거 CM송이 큰 인기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트렌디한 콘셉트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