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3개 지점, 리조트 8개지점, 콘도 2개 지점서 진행
켄싱턴호텔앤지로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투숙객과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산타클로스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산타가 간다 이벤트는 켄싱턴호텔 3개 지점(평창, 설악,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청평, 충주, 경주, 설악밸리,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서귀포), 콘도 2개 지점(글로리 도고, 글로리 해운대)에서 진행한다.
이용하는 호텔 및 리조트에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맡기면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직원이 선물과 함께 객실에 깜짝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벤트는 12월 24일(화) 또는 25일(일)에 진행하며 기간과 시간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사전 예약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호텔과 리조트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12월 24일 체크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마술쇼’를 준비했다.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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