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김성태 대표)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IBK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6만2500장을 기부하고 김성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도 진행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지난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을 달성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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