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샵, 국내 최초의 진동 요가링 ‘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상태바
다노샵, 국내 최초의 진동 요가링 ‘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 최장원 기자
  • 승인 2019.12.03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신 스트레칭·마사지 위한 운동 소도구 요가링에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 삽입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믿고 먹는 영양성분·식단의 정석 쇼핑몰 ‘다노샵’은 국내 최초의 진동 요가링 ‘다노 바이브 요가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도와주는 운동 소도구인 ‘요가링’에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인체 곡선에 맞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돼 혼자서 마사지하기 어려운 목, 허리, 종아리를 포함한 전신의 근막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것은 물론, 진동을 통해 피부와 피하지방 아래에 있는 작고 얇은 속근육으로까지 시원한 자극을 전달해준다. 진동은 총 3단계로 사용자의 몸 상태 및 취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특히, 장시간 앉거나 서서 생활해 온몸의 근막과 속근육이 뻣뻣해진 경우에 안성맞춤이다. 오랜 시간 계속된 같은 자세 탓에 딱딱하게 수축한 부위를 진동을 통해 일반 요가링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이완시켜 통증이나 피로감을 한층 더 덜어주기 때문. 기존 요가링만으로는 쉽게 뭉치고 붓는 퉁퉁한 종아리를 어찌할 수 없었던 이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요가링’으로도 제격이다.

최대 12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갖춘 동시에, 190여 가지 중금속 및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하며 안전성 또한 검증 받았다는 점 역시 다노 바이브 요가링의 장점이다. 건전지 없이 USB로 단 30분만 충전해 최장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과 지속성도 돋보인다.

다노샵은 오는 9일 낮 12시까지 1개 구매 시 15%, 2개 구매 시 40%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하는 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정가는 개당 4만8800원이다.

다노는 현재 진행 중인 다노 바이브 요가링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무리 짓는 한편, 다노샵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운동 소도구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57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한 피트니스 크리에이터인 ‘다노 언니’ 이지수 다노 대표는 “지난달 출시된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폼롤러’가 국소 부위 셀프 마사지에 강점을 가진 제품이라면,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전신 셀프 마사지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3가지 제품처럼 적절한 도구를 활용해 틈틈이 전신의 통증과 피로감을 해소해주는 것은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식품 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다노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2014년 4월 오픈 이후 지난 5년 간 연평균 220% 이상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아마존과 싱가포르 큐텐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직접 기획·개발한 PB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로도 빠르게 영역을 확장 중이다. 현재 130여 종의 제품을 판매 중으로, 이 중 40여 종은 다노 F&B사업부에서 직접 기획∙제조한 다노샵 PB 제품이다.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 없다는 세간의 통념과 달리, 다노샵 PB 제품은 건강은 물론 맛까지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장원 기자  jangb0120@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