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공로 최고 영예 '금탑산업훈장'...SW산업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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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공로 최고 영예 '금탑산업훈장'...SW산업인의 날 행사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2.02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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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20회 SW산업인 날' 기념식에서 SW 유공자 포상
- 씨엔티테크 SW 대상, 이우소프트 SW 기술대상 영광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일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수고한 소프트웨어(SW)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20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소프트웨어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정부포상 18명, 장관표창 25명)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3점)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술대상’(1점) 등 총 47점의 시상이 수여됐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주요 수상자로는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산업훈장 최고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정석찬 동의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가 산업포장, 한국과학기술원 배두환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조현정 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의 SW전문 개발회사인 비트컴퓨터 창업하고, 1990년 비트교육센터를 설립해 30년간 고급SW개발자 8,879명 양성, 2000년 조현정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SW산업・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금 지급 등에 기여했다.

조 회장은 2000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투자해 1000여곳에 원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본, 태국 등 13개국 48개 병원에 시스템을 수출했다.

특히 조 회장은 벤처기업협회장 등에 이어 지난 2013년부터 6년 동안 한국SW산업협회장을 맡아 벤처 및 SW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에는 씨엔티테크㈜의 ‘키오스크 웹/앱’이 대통령상을, ‘대한민국 SW기술대상’은 ㈜이우소프트의 ‘Ez3D-i (AI적용 의료영상 솔루션)'가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견조한 성장과 소프트웨어 산업경쟁력 강화라는 성과를 이루어준 소프트웨어 산업인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5G세상을 선도할 제품・서비스의 핵심요소가 소프트웨어"라고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인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SW기술・산업육성을 통해, SW분야에서 더 좋은 일자리,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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