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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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장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상황 점검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1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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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문에서 환경부 담당자들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문에서 환경부 담당자들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처음 시행하는 계절관리제의 현황을 점검한 뒤 이행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부는 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조 장관 주재로 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와 전국의 모든 소속기관장을 소집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 간부와 직원들에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환경부는 국민들의 준엄한 시험대로 오른 것이다”며 “이전에 없었던 계절관리제라는 특단의 대책으로 국민들 앞에 시험을 치른다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절관리제를 시작하는 이번 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속적 현장 행보로 계절관리제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시행된다.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과 6대 특·광역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만 적용된다.

조 장관은 회의 주재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출입구에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이행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조 장관은 환경부 담당자들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설명하는 홍보전단지도 배포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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