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출시 60개국으로 확대...당초 20개국에서 유럽 및 남미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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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출시 60개국으로 확대...당초 20개국에서 유럽 및 남미 등 확대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2.01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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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 목표치 50만대 초과할 듯...내년 후속작 2종 출시 예상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 국가를 내년 초까지 60여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폴더블폰 2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까지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30여개국에 갤럭시 폴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는 9월 한국에서 첫 출시한 이후 미국, 중국, 일본 등 29개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지난 8월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해 20개국에 한정된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출시 직전 발생한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로 인해 무리한 대량 생산보다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기 위해 출시 국가를 한정한 것이다.  

갤럭시 폴드

그런데 갤럭시 폴드가 출시되자 1차 물량이 동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 지난달 27일 베트남에서 예약판매 개시 6시간 만에 초도 물량이 매진됐다. 

출시 국가 확대에 따라 갤럭시 폴드 판매량은 당초 목표치인 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차기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9’에서 2세대 폴더블폰 출시를 예고했다.

가로 방향을 중심 축으로 조개 껍데기처럼 위쪽이 아래를 덮는 모양의 ‘클램셸’ 디자인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내년 2월 ‘갤럭시S11’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갤럭시 폴드' 후속작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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