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고객이 감성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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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 고객이 감성자극
  • 김병태
  • 승인 2016.08.17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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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주제로 한 U+패밀리샵 바이럴 광고가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LG유플러스 공식 SNS(유투브, 페이스북) 통합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하며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아픈 딸을 위해 곁에서 간호해주시던 어머니, 퇴근길에는 언제나 양손 가득히 야식을 사오셨던 아버지, 동네 친구들이 놀릴 때 달려와주던 오빠까지, 영상 속 주인공은 결혼식을 앞두고 옛 추억에 잠긴다. 가수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까지 잔잔하게 더해져 영상의 감동은 배가 된다.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지에서 바이럴 광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댓글에는 할머니 품에서 자란 손녀가 이제는 엄마가 돼 할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며 이제는 할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기도 했다. 

또한 이른 퇴근길에 아들들에게 과자 한 봉씩 쥐어주고 좋아하는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던 이제는 계시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사연까지 가족에 대한 댓글들 또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광고를 본 누리꾼 댓글 중에는 ‘오늘은 집에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해야겠다’ 등 차마 가족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은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U+패밀리샵은 원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박상훈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가족과의 추억과 설렘을 담아 고객을 새로운 가족으로 모신다는 메시지를 U+패밀리샵 광고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고객도 LG가족’이라는 U+패밀리샵의 슬로건에 맞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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