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AI기능 강화한 ‘디봇 오즈모’ 시리즈로 국내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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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AI기능 강화한 ‘디봇 오즈모’ 시리즈로 국내 시장 공략 박차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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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 오즈모 920과 960 이미지. [에코백스 제공]
디봇 오즈모 920과 960 이미지. [에코백스 제공]

에코백스가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로봇 청소기 ‘디봇 오즈모’ 시리즈를 차례로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안성맞춤인 '디봇 오즈모 960'을 최근 출시했다. ‘오즈모 960’은 에코백스만의 인공지능 기술인 AIVI가 탑재되어,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애물을 감지하여 스스로 피해간다. 물걸레 기술인 오즈모™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진공청소와 물걸레질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로봇 청소기다.

인공지능 기능을 앞세운 ‘오즈모 960’은 반려동물이나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장애물을 피하고, 더럽힌 바닥의 얼룩까지 닦아준다.고 있다. 또 다른 라인업인 '디봇 오즈모 920'은 복층으로 이루어진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가정에 알맞은 로봇청소기다.

‘오즈모 920’은 최대 3개의 층(장소)까지 저장되고, 터치 한번으로 청소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복층 오피스텔이나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로봇 청소기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디봇 오즈모’ 시리즈의 강점이다. 특히,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와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1위로 선정될 만큼 실사용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조나단 탕(Jonathan Tang) 에코백스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에코백스는 전세계 로봇 청소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개발과 연구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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