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채용브랜드로 업계 최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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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채용브랜드로 업계 최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1.2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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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브랜드 ‘We NHeed You’로 증권업계 최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 전년대비 2배 넘은 지원자 몰렸으며, 향후 채용시장에서의 이미지 제고 기대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한국PR협회 한광섭 회장(가운데)으로부터 ‘2019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한국PR협회 한광섭 회장(가운데)으로부터 ‘2019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는 채용브랜드 ‘We NHeed You’가 지난 21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한국PR대상(한국PR협회 주최)’에서 이미지PR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PR활동의 질적 향상과 일반인들의 관심 증대를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한국PR대상’을 개최해 국내 우수 PR활동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채용시장에서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We NHeed You’라는 채용브랜드로 채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젊은 세대에 맞춘 특색있는 옥외 광고와 디지털 채널에서의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결과,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한국PR대상 시상은 증권업계 최초로 수상했으며, 향후 채용시장에서도 NH투자증권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기필 경영지원본부장은 “회사가 가진 업계의 위상과 채용시장 내 이미지의 괴리가 큰 것을 발견하고 이번 채용브랜딩을 기획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채용시장에서 NH투자증권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져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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