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The Serif)’ TV를 출시했다.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Commune)’과 손잡고 라이프 스타일 TV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커뮨(Commune)은 싱가포르 유명 디자이너 줄리안 고(Julian Koh)가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에 위치한 커뮨(Commune)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Bouroullec)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