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프랑스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 참가...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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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프랑스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 참가...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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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 참가.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19’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솔루트랜스에 5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유렉스포' 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라인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 스마트워크 TM11'은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건설 현장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함께 선보인다. 고하중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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