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이현)은 지난 14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58억 원으로 전년 동기(795억 원) 대비 63억 원 늘었다. 지난 2분기 실적보다는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고, 지난 2분기에 비해서도 2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5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으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27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늘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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