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메라스큘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십계>「신앙」의 메라스큘라와 「디재스터(재액)」 아저씨 킹이 함께 출시됐다. 메라스큘라는 십계에 걸맞는 강력한 스킬을 갖춘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코스튬 ‘최흉의 기사단 세트’ 두 번째 버전도 함께 추가됐다. 이번 코스튬 세트에서는 다이앤, 반, 고서, 킹의 새로운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오네스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체 유저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월드 챌린지 섬멸전’과 매일 3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타임어택 이벤트’ 퀘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리오네스 국왕 바트라의 생일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와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됐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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