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태국서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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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태국서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 참가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1.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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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예탁결제원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태국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Asia Fund Standardization Forum)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50여 명의 중앙예탁결제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펀드시장의 국경 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상호 청취하고 논의했다.

예탁결제원은 펀드 후선업무 및 실무절차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펀드넷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을 소개했다.

한편, DTCC(미국예탁결제원), 국제예탁결제기구인 Euroclear과 Clearstream, SWIFT, 도이치은행이 자문기관으로 참석해 글로벌 펀드시장의 현황과 국경 간 펀드거래를 위한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자국의 신규펀드인 OFC(Open-ended Fund Company)를 설명했으며, 스웨덴의 블록체인 기술 보유 컨소시엄인 Nordic Fund Ledger에서 펀드판매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설명했다.

박임출 예탁결제원 전무는 축사를 통해 "AFSF을 위한 각국 예탁결제회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근 홍콩 등에서 추진 중인 회사형 펀드 모델을 언급해 "글로벌 펀드거래 활성화에 대한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임출 전무는 SET(태국증권거래소) 사장 및 TSD(태국중앙예탁결제기관)의 사장과 면담하고, 아시아펀드패스포트(ARFP) 등 아시아 국경 간 펀드거래 현황 및 펀드거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의 국경 간 펀드거래 활성화에 대비해 후선업무 인프라의 표준화와 차질 없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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