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마케팅 솔루션 기업 컴플러스가 디지털 광고 솔루션 ‘광고어때’를 '지스타 2019'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19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공개한 ‘광고어때’는 크게 광고 ‘템플릿 기능’과 ‘광고 관리기능’ 두 가지로 나뉜다.
광고 템플릿 기능은 다양한 광고 매체에 최적화 된 광고물을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솔루션으로 AI를 통해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효율을 보였던 템플릿을 추천한다.
또 사용자가 광고를 집행할 매체만 선택하면 원 클릭으로 각각의 매체별 필요한 사이즈의 배너가 자동으로 베리에이션 되는 기능이 탑재됐다.
광고 관리 기능은 수많은 매체의 광고 집행 데이터를 한 번에 취합해 캠페인 목적별 다양한 리포트를 생성하고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광고어때는 누구나 쉽게 광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직접 집행한 광고의 반응을 한 번에 확인해 효과적으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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