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찬의 골프톡톡]"골프장을 살려야죠"...코스관리전문 BnBK와 IT전문 스마트스코어의 '윈왼'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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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의 골프톡톡]"골프장을 살려야죠"...코스관리전문 BnBK와 IT전문 스마트스코어의 '윈왼'전략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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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호 대표와 정성훈 대표(우측)가 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있다.
권성호 대표와 정성훈 대표(우측)가 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있다.

골프장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관리전문기업과 IT기업이 손잡고 상생을 모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엔비케이(BnBK·대표이사 권성호)와 스마트스코어(대표이사 정성훈)가 14일 강원 춘천 스프링베일 골프클럽에서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윈-윈(Win-Win)' 전략을 수립키로 한 것.

이번 협약식은 최근 최저 임금상승과 주52시간 근무 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골프장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코스관리, 식음관리 등 부문별 아웃소싱을 비롯해 골프장 위탁경영까지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비엔비케이와 스마트스코어는 두 기업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골프장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새로운 출구전략(出口戰略)으로 보인다. 출구전략은 경기침체기에 경기를 부양하기 위하여 취했던 각종 완화정책을 경제에 부작용을 남기지 않게 하면서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을 의미한다. 

비엔비케이는 위탁운영중인 스프링베일리조트의 매출을 연간 30%씩 성장시킨 코스 및 식음 전문회사로 골프장위탁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엔비케이는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들의 코스관리 자문 및 각종 원가분석 등 골프장에 자료제공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협약식
협약식에 참가한 BnBK와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들.  

권성호 대표는 "IT전문기업인 스마트스코어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는 반드시 해야할 과학적인 골프장 코스관리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골프장들은서 합리적인 가격에 위탁운영 및 코스관리가 가능해 수익을 더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PC와 LTE를 기반으로 한 골프장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코어 입력뿐 아니라 캐디노트촬영, 홀별 정보, 코스의 드론영상 등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골프카트에 부착된 스마트스코어 화면을 통해 골퍼의 코스공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250개 이상의 골프장에서 스마트 스코어 머신을 운영하는 있는 스마트스코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코어관리, 지역, 연령, 성별 등 개인앱으로 스마트스코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정성훈 대표는 "스마트스코어는 세상에 없던 골프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는 회사로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골프시장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역동성과 진정성을 아이덴티티에 담았다"며 "전국골프장 라운드정보를 자동전송하며 스코어카드 입력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골프장별, 기간별, 동반자별 스코어관리 등을 하는 최고의 골프장 IT솔루션 서비스기업"이라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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