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하루 500대 판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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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온라인-모바일서 안마의자 하루 500대 판매... 기록 경신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11.1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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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383대 기록 6개월여 만에 넘겨... 코세페 참가 성과
바디프랜드가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500대를 판매해 동일 채널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6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바디프랜드가 지난 11일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500대를 판매해 동일 채널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6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하루 판매 기록을 세웠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온라인-모바일 채널의 하루 기준 판매 신기록을 6개월여 만에 갈아치웠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하루에만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안마의자 500대(구매, 렌탈 포함)가 판매돼 지난 5월 29일 달성한 종전기록 383대를 경신했다. 판매대수로는 117대, 비율로는 31%가 증가한 수치다. 

이를 두고 바디프랜드는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라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 형성이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즉시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깊고 섬세한 안마를 지원하는 ‘XD 마사지 모듈’ 등 우수한 기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 등 ‘초격차’로 일컬어지는 차별성이 별도의 체험 없는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아울러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협업한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도 신기록 달성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모바일의 판매비중 확대에 대해 업계는 직접 보고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상품으로 알려진 안마의자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하고 있다. 시장에서 폭넓게 형성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굳이 오프라인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클릭’과 ‘탭’만으로 지갑을 열게 했다는 의미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온라인-모바일의 판매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주된 구매채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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