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개발사 사이게임즈>’에 신규 캐릭터 ‘미사키(할로윈)’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3일(수)에 추가되는 3성 캐릭터 ‘미사키(할로윈)’는 후열에서 방해 스킬을 구사하는 세련된 마법 소녀로, 교란 마법이 특징인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동시에 여러 상태 이상 공격을 할 수 있는 필살기 ‘펌킨 데스 파티’와 상대를 유혹 상태에 빠뜨리는 스킬을 구사해 적을 물리친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신규 캐릭터와 더불어, 열여섯 번째 지역 ‘테미스 설산’을 오픈하고 ‘메인 스토리 제8장 8화~막간’을 선보인다. 또한, 최고 레벨을 110으로 확장하고 한정판 가구인 ‘할로윈 테마 가구’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15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 ‘NO.1 랜드솔 아티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그림, 공예, 노래, 악기 연주 등 모든 형태의 제작 팬 작품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추후 심사를 통해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커뮤니티 이벤트 ‘이것은 누구의 그림자’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300 ’쥬얼’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12일(수)부터 30일(토)까지 ‘길드하우스 꾸미기’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500 ‘쥬얼’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