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X 펍지’, IN&OUT 전략으로 'G-STAR 2019'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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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X 펍지’, IN&OUT 전략으로 'G-STAR 2019' 출격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11.1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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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19의 플래티넘 스폰서 크래프톤이 작년에 G-STAR에서 ‘크래프톤’이라는 브랜드를 공개했다면, 올해는 단일 회사 브랜드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게임 제작 스튜디오의 연합’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합의 주요 정체성인 ’따로 또 함께’를 실현하기 위해 펍지는 실내에서, 크래프톤은 야외에서 공간은 ‘따로’ 하되 브랜드 노출은 ‘함께’ 하는 IN&OUT 전략으로 시너지 방향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야외부스와 펍지의 실내부스간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관람객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보다 충실한 만족도를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G-STAR 최초로 야외전시장에서 3개소(27mx9m)의 공간을 확보하여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의 디자인 컨셉은 크래프톤 연합의 다양한 개성과 구조를 시각화하였으며, 부스 중앙의 “WE ARE KRAFTON”과 연합 로고 휘장 영상으로 모든 연합이 모여 이루어지는 크래프톤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야외광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눈길을 끌고/쉽고/재미있고/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G-STAR를 찾는 모든 관람 고객들이 크래프톤을 어렵지 않게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일명 크래프톤 X 펍지 IN&OUT 전략을 바탕으로 했다.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펍지 부스로 방문하게 하는 가이드맵으로 동선을 제시하고, 실내의 펍지 팬들도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하게 하는 연계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각자의 부스에서 운영하여, 두 배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또, 크래프톤과 펍지를 만나기 위해 G-STAR를 방문하는 글로벌 파트너들을 위한 전용 라운지로, BEXCO 내부 카페를 단독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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