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윤, 홀인원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행운...KLPGA투어 ADT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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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윤, 홀인원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행운...KLPGA투어 ADT캡스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1.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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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한 박채윤
홀인원한 박채윤

박채윤(25·삼천리)이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박채윤은 9일 충남 옥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663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 7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잡았다.

이날 홀인원과 함께 버디를 6개나 골라내고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26계단 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박채윤은 홀인원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받았다.

▲다음은 홀인원한 박채윤(25·삼천리)의 일문일답.
-홀인원의 행운이 찾아왔다. 상황은.
핀까지 144미터였고, 프린지까지138미터로 계산했다. 7번 아이언으로 캐리 135미터를 치기 때문에 풀스윙했다. 스윙하자마자 잘 맞았다고 생각했다. 핀 앞 쪽에 떨어져서 원 바운드로 들어갔다.

-홀인원은 몇 번째인가.
정규 투어에서는 3번째 홀인원이다. 통틀어서는 총 5번 했다. 아마추어 때 1회, 드림투어에서 1회다.

-부상으로 안마의자 받았는데.
아버지가 원래 안마의자를 사려고 알아보고 계셨는데, 이렇게 홀인원 부상으로 받게 돼서 더 좋다. 아버지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효녀가 된 기분이다. 

-홀인원 뿐만 아니라 오늘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나 줄였는데.
전체적으로 샷 감이 돌아와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이언 샷이 좋았다.

-올 시즌 한화클레식 우승과 더불어 꾸준한 성적을 냈는데.
꾸준하게 친 게 올해가 처음이다. 한화 클래식 대회 우승 후 컨디션 나빠져 주춤했지만, 마지막 대회인만큼 우승하길 바란다. 세이프티퀸 뿐만 아니라 우승까지 하면 더욱 좋겠다는 욕심이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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