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신인왕 임성재, "우리도 미국팀만큼 강해 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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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신인왕 임성재, "우리도 미국팀만큼 강해 해볼만하다"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1.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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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임성재. 사진=PGA(게티이미지)

◇프레지던츠컵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제외)
-12월12-15일
-호주 멜버른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 인터내셔널팀 단장 : 어니 엘스
-인터내셔널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임성재 출전
-미국팀: 타이거 우즈 출전

▲다음은 PGA투어 신인왕 임성재(21·CJ대한통운)의 일문일답.

-한국을 대표해서 나가는데.
어렸을 때부터 나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추천 선수로 선정 되어서 너무 좋다. 미국 팀을 꼭 이기고 싶다. 그리고 잘 치는 다른 선수들이 많은데 나를 뽑은 주장 엘스에게 정말 감사하다. 

-이번 인터내셔널 팀의 다른 선수 중 친한 선수가 있나. 
이번 팀 구성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칠레의 호아킨 니만 선수는 나랑 동갑이고 잘 치는 선수다. 손 감각이 진짜 좋은 선수다. 아담 해드윈도 항상 성적을 잘 내는 거 보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제이슨 데이는 세계 랭킹 1위도 했었고, 다른 이견이 없다. 우리는 미국 팀만큼 강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팀을 이루고 싶은 선수는. 
일본의 히데키 마쓰야마 아니면 아킨 니만이랑 같이 치고 싶다. 니만이랑은 샷에 대한 정확성이나 숏게임에 대한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다. 히데키와는 서로 각자만의 특이한 스윙이 있으니, 그걸로 상대팀을 제압하고 혼란을 주고 싶다. 

-미국 팀에서 겨뤄 보고 싶은 선수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는 좀 피하고 싶다.  

-포섬이나 포볼에 대해 잘 알고 있나. 
취히리 클래식에서 경험 했었고, 팀 플레이가 잘 맞으면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위로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실수를 가장 덜 하는 것이 전략이 될 것 같다. 

-장점은 무엇인가. 
아직 영어가 잘 안돼서 의사소통은 잘 안되지만, 내가 어린 선수라는 점이 장점이 될 것 같고, 최선을 다하면 그게 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에서 프레지던츠 컵이 열릴 때 갔었나. 
TV로 시청했다. 언젠가는 인터네셔널 팀으로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년 내내 팀 미팅에 참여 했었나. 
했었다. 거의 다 참석을 했었다. 미팅 하면서 뽑히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고, 남은 시즌 동안 더 좋은 플레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릴 때 어니 엘스가 경기하는 모습을 봤나. 
메이저 대회에서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작년 US오픈때 처음 만났고 그때 미팅에서 처음 봤다.

-승리를 거둔다면 고국의 팬들에게 어떤 세리머니를 보여줄 것인가.
“내가 해냈다” 하는 세레머니를 보여주고 싶다. 

-인터네셔널 팀에 어린 선수들이 상당히 있는데.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싶다. 

-어떤 시점에 프레지던츠 컵 인터네셔널 팀에 뽑힐 것 같다는 생각을 했나.  
지난 주 일본 조조 챔피언십 치면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고, 그 이후로 팀에 뽑힐 수도 있다는 큰 가능성을 느꼈다.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가장 기대되는 점은.
우리가 미국팀을 이길 수 있을 지가 가장 관건인 것 같다. 그리고 아무래도 내가 처음으로 선발 되서 참여하니까 좋은 모습으로 잘 하고 싶다. 

-남은 시간은 준비는 어떻게. 
이제 시즌이 끝나고 한국에서 조금 쉬면서 부족한 점은 연습하면서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한달 동안 연습하면서 지낼 예정이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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