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전원 SPC 인기 브랜드 대표 제품 무료 쿠폰 발급, 경품 이벤트 등 실시
무신사가 한정판 맨투맨 제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SPC 멤버십 포인트 ‘해피포인트 앱’의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SPC 대표 브랜드와 커버낫의 컬래버레이션 맨투맨 3종을 한정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출시된 맨투맨 3종은 SPC 대표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의 인기 메뉴, 상징적 이미지를 커버낫 로고와 결합한 프린팅 디자인이 적용됐다.
‘배스킨라빈스 맨투맨 셔츠’는 스테디셀러인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라인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커버낫 로고를 더했다. ‘던킨도너츠 맨투맨 셔츠’는 인기 메뉴 ‘카카오 후로스티드 도너츠’와 커버낫의 아치 로고 그래픽을 조합했다. 이어 ‘파리바게뜨 맨투맨 셔츠’는 프랑쉐 베이커리 대표 사인에 커버낫 로고를 조합해 캐주얼한 그래픽을 완성했다. 가격은 모두 5만9000원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컬래버레이션 맨투맨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브랜드별 대표 제품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가장 좋아하는 SPC 대표 브랜드 1개를 선정하고 그 이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맨투맨 1종을 3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동시에 최대 77%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무신사 랜덤 쿠폰 이벤트’도 7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커버낫×해피포인트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기획전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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