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한강변 랜드마크 디자인 아파트 선보인다...핫플레이스 상권까지
상태바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한강변 랜드마크 디자인 아파트 선보인다...핫플레이스 상권까지
  • 한익재
  • 승인 2019.11.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강남 등 주요 재건축 시장을 겨냥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행처럼 론칭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고수해 눈길을 모은다. GS건설은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설 단지명으로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를 내놓았다.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와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Heritage)의 합성어로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유산’이 될 명품아파트를 짓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3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 38만6395.5㎡에 지하6층~지상22층 공동주택(아파트) 197개동, 총 5816세대(임대 876세대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초대형 사업이다.

 

GS건설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회사 어반에이전시, 텐디자인 그리고 조경회사 SWA와의 협업으로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날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경이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한강변을 빛내는 랜드마크 다자인을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나무가 우거진 숲길과 정원, 한강의 물빛과 남산의 하늘빛으로 가득 채워진 명품조경을 완성한다.  한강조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스카이커뮤니티는 조식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이브러리, 야외테라스를 갖춘 한강의 프리미엄 풍경과 하늘 위의 낭만을 누리는 최고 품격을 갖춘다.

 

 

GS건설은 디자인 설계 외에도 상권 활성화 계획까지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한다. 주하이국제컨벤션센터(중국) 상가 등을 만든 10DEGIGN(텐디자인)의 설계에 메세나폴리스, 그랑서울 등 국내 최고 상권을 활성화시킨 GS건설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판도를 바꾼 반포자이-경희궁자이를 잇는 자이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익재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