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AI포럼 2019'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연구소에서 이어졌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 노아 스미스 (Noah Smith) 교수와 카네기멜론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 압히나브 굽타 (Abhinav Gupta)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섰다.
노아 스미스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실험적 자연어 처리를 위한 합리적인 순환신경망(Rational Recurrences for Empirical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기존 자연어 처리 딥러닝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취약점에 대해 설명하며, 언어적인 이해가 가능하면서도 심도 깊은 언어 처리가 가능한 새로운 모델로 합리적인 순환신경망(RNN: Recurrent Neural Networks)을 소개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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