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함께 진행하는 '쓱데이' 행사가 2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11월 2일 신세계그룹은 18개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유통역량을 총 동원해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일 하루동안 이마트는 무려 1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한우 1등급 등심 4750원, 알찬란 30구 2600원, 32인치 일렉트로맨 TV 9만9000원 및 각 카테고리별 1+1 행사와 50% 파격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역시 65인치 UHD TV를 37만8000원에 준비하는 등 11월 2일 하루 동안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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